김양수 입력 2022. 02. 03. 13:16 댓글 1개 기사내용 요약 시알산 합성 저해제의 유해균 증식 억제 기능 확인 장내 마이크바이옴 불균형 개선·염증성 대장암 발생 억제 규명 염증성 장 질환 ·대장암 치료제 개발 기대 [대전=뉴시스] p53 돌연변이에 의한 장내 미생물들의 불균형 및 시알산 분해 효소 저해제의 효과. p53 돌연변이에 의해 증가한 장내 시알산의 농도를 시알산 분해 효소 저해제인 타미플루와 필리핀 A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제어, 장내 염증 반응 및 유해 세균의 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타미플루로 대표되는 '시알산 합성 저해제'의 장 염증·염증성 대장암 억제 효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질환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