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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과학의 최전선, 궁극의 질문들]미지의 세계 대한 20개 질문

heojohn 2020. 8. 29. 23:32

최현미 기자 | 2020-07-20 10:06

매주 월요일, 총 20회로 이어질 ‘21세기 과학의 최전선, 궁극의 질문들’은 과학적 진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풀리지 않는 존재와 세계에 대한 궁극의 답을 찾으려는 시도다. 과학적 이해에 관한 한 인류는 어느 때보다 가장 멀리 왔다고 자부하지만 아직 최종 해답, 그 근처에도 이르지 못했다. 우리는 여전히 지구의 첫 생명이 언제, 어떻게 탄생했는지 모르고, 우주가 얼마나 광활한지 그 끝을 알지 못한다.

이에 생명의 탄생, 우주의 비밀, 인공지능의 미래 등 물질, 생명, 세계, 통섭·융합이라는 네 분야에 걸쳐 가장 중요한 스무 개의 질문을 던지고, 전공 과학자들이 직접 현대 과학이 어디까지 답하고 있는지, 말 그대로 ‘과학의 최전선’을 들려준다. 이는 연구실과 실험실의 과학을 넘어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원적 성찰을 지향한다. 이명현 과학책방 갈다 대표의 여는 글에 이어 김상욱 경희대 교수의 ‘미시 세계와 거시 세계’, 김항배 한양대 교수의 ‘시간과 공간’, 장대익 서울대 교수의 ‘다윈 진화론’, 김윤성 한신대 교수의 ‘종교와 과학’ 등 깊고 넓은 과학의 최전선이 이어진다.

최현미 기자 chm@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