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2

호남신대 신재식 교수(목사)님에게 드리는 질문

이 질문은 [프레시안]'과학과 종교의 대화' (15)회차에 창조론이 사이비 과학인데 한국교회를 점령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 내지 분노한다는 글을 올리신 호남신대 교수이자 목사이신 신재식 선생님의 글을 읽고 드리는 질문이다. 현재 목회활동도 하고 있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으므로, 질문도 그런 점을 많이 고려했다. 유신 진화론의 스펙트럼은 매우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신론자를 자처하는 신 목사님의 신학사상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부정하는 수준에 까지 이르고 있다는 인상이다. 그러면 결국 하나님의 신적 권위는 땅에 떨어지는 것이고 기독교,유대교, 이슬람교의 신앙대상은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현직 한국 개신교 목사이고 신학대학 교수로서 설교를 어떻게 하고,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궁금하다. 또한 질문에 ..

장대익 교수의 '진화vs창조 논쟁사'를 반박함

동덕여대 장대익 교수는 KAI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과학자이고, 기독교 신자였다가 박사과정 중에 진화론주의 무신론자로 전향하였다고 고백한다. 그가 '프레시안'지에 '종교와 과학의 대화' 시리즈(14)에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의 글을 읽고 반론을 제기한 것이다. 프레시안 지 사이트(www.pressian.com)를 방문해서 문화에서 찾거나, 오른쪽에 보면 글 제목이 보인다.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신도들은 적극적으로 방문해서 찾아 읽고 배우고 안티들을 반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 대익 교수의 진화 vs 창조 논쟁사는 짧은 글에서도 풍부한 자료를 인용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많이 제공해 주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장 교수에게 감사드린다. KAIST에서 공부했던 장 교수는 박사과정을 하던 중에 기독교 신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