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하신 대로 사는 생활 지식/창조주 하나님의 교회: 실상과 허상 152

안양대교수협 등서 학교매각 반대 성명

“타 종교 출신 이사장 선임을 막아야 한다” 기사입력 : 2020.12.04 16:01 ◇안양대 교수협 관계자들은 타 종교 출신 이사장 선임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안양대교수협의회와 안양대교수노동조합은 12월 4일 안양대재단이사회가 열린 서울 노보텔 앰베세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사회 저지를 시도했다. 이들은 대진성주회 임원들게 드리는 글을 통해 “학교법인 우일학원 산하 교육기관인 안양대학교 교수협의회 등 구성원들이 이렇게 긴급하게 귀 임원님들께 허락하지 않은 문건을 드리는 까닭은, 그동안 우리 구성원들의 한결같은 귀 종단으로의 불법매각 반대 주장을 펼쳐왔음에도 우일학원 전 이사장 측은 이를 도외시 한 채, 급기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하여 귀 종단이 추천한 이사 가운데 한 분을 이사장으로 선임하려 ..

성관계 목격한 수녀 살해 印 신부·수녀, 29년만에 종신형 선고돼

등록 2020-12-24 09:51:24 | 수정 2020-12-24 10:35:09 경찰 주요 증거 파기에 고위 정치인 수사 방해 등 많은 의문 불러 [서울=뉴시스]1992년 살해된 인도의 아바야 수녀. 2020.12.24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인도 법원이 22일 지난 1992년 당시 21살이던 수녀 아바야를 살해한 혐의로 가톨릭 신부 토머스 코투어(69)와 또다른 수녀 세피(55)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NDTV와 인디언 익스프레스 등 인도 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 신부와 수녀가 자신들의 성관계를 목격한 또다른 수녀를 살해한, 극히 이례적인 사건으로 이 재판에는 인도 사회의 이목이 집중됐었다. 코투어 신부와 세피 수녀는 아바야 수녀가 자신들이 성관계를 폭로할까 봐 두려워 아바야를 살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