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하신 대로 사는 생활 지식/창조주 하나님의 교회: 실상과 허상 152

천국·지옥 간증으로 뜨는 서사라 목사의 문제점 8가지

정윤석 기자 승인 2020.12.19 00:03 youtu.be/X6jnaHw-u8M 서론 서사라 목사는 누구인가? 최근 천국·지옥 체험기로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화여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의사면허를 취득했을 뿐 아니라 서울의대, 미국 브라운의대 생물학 박사를 취득했다는 서사라(본명 서상아) 목사다. 그녀의 책자를 통해서 본 이력에는 의사이며, 생물학자였지만 2004년 미국 탈봇 신학대학 목회학 석사(M.Div.)를 취득한 후 미국의 Christian Churches(Disciples)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나온다. 현재 서사라 목사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 소재 주님의 사랑교회 담임목사로 있고 LA 새사람영성훈련원장으로 있다. 서 목사는 1990년대 초반 브라운대학교 ..

'그것이 알고싶다' 오 목사의 안산Y교회, '노동 착취→성 착취'…"범죄 조직이라는 표현도 약해"

'그것이 알고싶다' 오 목사의 안산Y교회, '노동 착취→성 착취'…"범죄 조직이라는 표현도 약해" SBS 뉴스 Seoul 작성 2021.01.17 02:33 수정 2021.01.17 07:10 안산 Y교회의 오 씨 일가의 추악한 범죄 행각이 드러났다. 16일에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천국이란 이름의 인간 농장 - 안산 Y교회의 비밀'이라는 부제로 오 목사의 안산 Y교회에 대해 조명했다. 지난해 12월 20대 여성 셋이 안산 Y교회의 오 목사를 성착취 혐의로 고소했다. 특히 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이 교회에서 단체 생활을 했고, 오 목사 가족들에게 감금 당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영적인 에너지를 돕는다는 의미로 '영맥'이라 불린 이들이 교회에서 맡아 온 일은 오 목사..

목사의 엽기행각 20년..강제 결혼에 출산 지시까지

봉지욱 기자 입력 2021. 01. 16. 19:50 댓글 1618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116195011121URL복사 tv.kakao.com/v/415839224 [앵커] JTBC가 추적 고발한 성범죄 혐의를 받는 안산의 한 목사가 이틀전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이 목사의 여러 엽기적인 행각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달 넘게 보도가 이어지면서,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피해자들도 조금씩 폭로에 나서고 있습니다. 봉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그제(14일) 경기도 안산의 A목사를 구속했습니다. 아이들의 성과 노동을 20년 가까이 착취한 혐의입니다. [애들 성폭행하신 거, 혐의 인정하십니까? 목사님, 말씀 좀 해주세요.] 피해자들 주장에..

존 파이퍼 “자신이 진정한 기독교인인지 시험해보라”

기독일보 이미경 기자(mklee@cdaily.co.kr) 미국의 복음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자주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야 하는지에 대해 언급하면서 “성경은 그 의미와 관련해 몇 가지 실질적인 차이점을 지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디자이어링갓’에 올라온 팟캐스트에 올라온 청취자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자기자신이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인지 아니면 기독교인처럼 살고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권면했다. 존 파이퍼 목사. ©Cross for the Nations 2020 고린도후서 13장 5절(“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

공동서신에 나타난 ‘믿음과 행함’

기독일보 믿음과 행함의 문제를, 야고보서는 ‘수납’과 ‘증거’의 문제로 풀어낸다. 믿음은 ‘너희를 능히 구원할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행함은, 그렇게 받아들인 ‘마음에 심긴 말씀’을 온유함으로 다시, 계속해서 받아들일 때에 나타나는 ‘믿음의 행함’이다. 그 믿음의 행함의 열매는 ‘긍휼’이다. 사도 바울이 ‘사랑으로 역사하는(일하는, 행하는) 믿음’이라 한 것과 같다. 이렇게 야고보서가 ‘믿음 없는 행함’이 아니라, ‘믿음에서 나오는 행함’이라는 이해를 확실히 해 준 후에, 베드로전서는 교회의 ‘선한 행실’이 세상 속에 있는 교회에게 얼마나 중요한 기독론적, 선교적 의미가 있는지를 보여준다. 교회가 세상 속에서, 믿음으로부터 나오는 ‘선한 양심, 선한 행실’에 실패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오늘 날..

7살때부터 시작된 악몽···14년간 여성 신도들 성착취한 목사

[중앙일보] 입력 2021.01.14 19:40 수정 2021.01.14 20:05 정혜정 기자 수원지법 종합청사. [수원지법=연합뉴스] 10년 넘게 여성 신도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를 받는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김대권 영장전담판사는 14일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는 A목사에 대해 경찰이 검찰을 통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다수의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범행 방법과 기간, 피해자들의 피해 정도, 피고인 및 피해자들 그리고 관련자들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산의 모 교회 A목사는 지난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여성 신도 3명을 강제로 추행하는 등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

"백신 맞으면 노예 된다"..인터콥 신도 검사율 30%

홍의표 입력 2021. 01. 11. 20:10 댓글 1031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111201019240URL복사 [뉴스데스크] ◀ 앵커 ▶ 종교 단체 인터콥의 열방 센터 관련 확진자는 계속 늘고 있지만 아직 대상자 중 30%만 검사를 마쳤습니다. 나머지는 대놓고 검사를 거부하고 있는 건데요. 대체 왜 거부하는지, 그 이유를 가늠해볼 수 있는 '백신을 맞으면 노예가 된다'는 내부 설교 영상을 보여 드립니다. 홍의표 기잡니다. ◀ 리포트 ▶ 지난해 7월. 선교단체 인터콥을 이끄는 최바울 선교사의 강연 내용입니다. [최바울 인터콥 선교사/지난해 7월] "5년 전에 3월에 빌 게이츠와 그 재단이 이렇게 국제 컨퍼런스에서 빌 게이츠가 발표를 했어요. 그..

"열 난다는 데 기도만" 충주, 상주 열방센터발 코로나 확산 '긴장'

윤원진 기자 입력 2021. 01. 02. 14:27 댓글 422개 자동요약 충북 충주서 이틀간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발 확진자 20명이 발생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1~2일 충주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상주 열방센터 종교단체 관련이다. 충주시는 충북도로부터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 명단(32명)을 입수해 검사했는데, 이 중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는 4일 오전 9시부터 상주 BTJ 열방센터를 방문했던 도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102142713499URL복사 1~2일 양일간 20명 확진..조길형 시장 '선제적 검사' 당부 © News1 이..

“교회 폐쇄법” 논란 조항 시행… 헌법소원 제기돼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3·4항, 오늘(30일) 발효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jykim@cdaily.co.kr) 얼마전 파주 운정참존교회에 붙었던 시설폐쇄 스티커(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계 없음) ©운정참존교회 “교회 폐쇄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의 제49조 제3·4항이 30일부터 시행된다. 이는 지난 9월 29일 신선된 조항들로 아래와 같다. 제49조(감염병의 예방 조치) ③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제1항 제2호의2의 조치를 따르지 아니한 관리자·운영자에게 해당 장소나 시설의 폐쇄를 명하거나 3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운영의 중단을 명할 수 있다. 다만, 운영중단 명령을 받은 자가 그 운영중단기간 중에..

나는 더 이상은 정의를 외면한 사랑을 신뢰할 수 없다

나는 더 이상은 정의를 외면한 사랑을 신뢰할 수 없다. 이인선 율리아수녀님 ​ 나는 더 이상은 정의를 외면한 사랑을 신뢰할 수 없다. 양들이 死地로 내몰리고 있는 처절한 상황 앞에서도 눈귀입을 닫은 목자들을 결코 신뢰할 수 없다. ​ 처자식 먹여 살리기 위해서 직장상사에게 굴욕을 당해 본 적도 없고, 자기 방 청소며, 자신의 옷 빨래며, 자신이 먹을 밥 한번 끓여 먹으려고 물에 손한번 담가 본적이라곤 없는 가톨릭의 추기경, 주교, 사제와 수도자들의 고결하고 영성적인 말씀들이 가슴에 와 닿을 리가 없다. ​ 언제부터인지 우리 교회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권리보호를 외면하고, 제도교회의 사리사욕에만 몰두하는 목자 아닌 관리자들이 득실거린다. 고급승용차, 고급음식, 골프, 성지순례(해외여행)에 유유자적(悠悠自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