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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생성력 사스의 3.2배"…"변이 3종 출현"(종합)

송고시간2020-04-12 21:25 공유 닫기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카카오 스토리에 공유 페이스북 메신저에 공유 네이버 밴드에 공유 네이버 블로그에 공유 핀터레스트에 공유 안승섭 기자 홍콩 전문가 "7월 이전 코로나19 통제 힘들어" 영·독 연구팀 "코로나19, 변이 통해 적응력 높여 통제 쉽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한 홍콩의 푸드코트 (홍콩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테이블과 의자 주변에 빨간 테이프가 둘러진 홍콩의 한 쇼핑몰 안 푸드코트에서 4일(현지시간) 손님들이 앉아 있다. leekm@yna.co.kr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바이러스 생성 능력이 지난 2..

코로나19, 세포에 다가가 침입하는 순간 포착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입력 2020.04.10. 18:30 수정 2020.04.10. 19:08 댓글 695개 자동요약 브라질 국영 연구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건강한 세포를 감염시키는 장면을 포착했다. 브라질 피오크루즈 재단은 지난 8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건강한 세포를 침입하는 과정을 촬영해 공개했다. 연구원들이 촬영한 이미지를 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이 세포 내부로 에 침입하기 위해 시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사 듣기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410183040181U..

스웨덴, 확진자 폭증에 ‘느슨한 거리두기’ 정책 포기한다

입력 2020.04.06 21:19 김진욱 기자 제보 한 여성이 5일 스웨덴 국영 SVT를 통해 방송된 카를 16세 스웨덴 국왕의 대국민 연설을 시청하고 있다. 순드비버르그=AFP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과정에서 느슨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펼쳤던 스웨덴 정부가 기존 입장을 바꿔 국민 이동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급증하면서 야당이 기존 정책에 대해 반기를 든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스웨덴 국영 SVT방송은 5일(현지시간) 스웨덴 집권 사민당 정부가 국민들의 이동을 지금보다 강하게 규제하는 법안을 이번주 안에 의회에 상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SVT에 따르면 공항과 철도역 등 폐쇄와 상점 및 식당 영업 금지, 모임 제..

코로나 19 “1년 내 전세계 인구 40~70% 감염될 수도”

입력 : 2020-02-25 18:14 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모습.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제공 올 한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전 세계 인구의 40~70%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마크 립시치 하버드대 전염병학 교수는 미국 주간지 애틀랜틱에 기고한 칼럼에서 “많은 사람이 가볍게 증세를 겪거나 혹은 아예 아무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 1년간 전 세계 인구의 40~7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립시치 교수는 중국 연구진과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립시치 교수는 이 칼럼에서 “궁극적으로 수용 불가능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로..

"신종 코로나가 침입하는 '세포의 문' 막는 법 알아냈다"

한기천 입력 2020.04.03. 15:46 수정 2020.04.03. 16:20 댓글 251개 자동요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더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비화하면서 국제 의과학 논문에 자주 인용되는 단백질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스파이크 단백질로 인간 세포의 표면에 달라붙을 때 이용하는 ACE2라는 수용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CE2 수용체 조작한 '용해성 재조합형', 바이러스-세포 흡착 차단 스웨덴·캐나다 공동 연구진, 저널 '셀'에 논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노란색)가 세포 표면(청색·분홍색)에 몰려있다. 미국 확진자의 검체를 실험실에서 배양해 전자현미경으로 관..

'프랑스판 신천지' 밀폐 공간서 껴안고 노래·예배 2500명 감염

신혜연 입력 2020.04.03. 00:07 댓글 1828개 프랑스 '열린문교회' 2월 특별집회 수천명 모여..코로나 사망 17명 지난 2월 18일에 프랑스 뮐루즈시에 있는 ‘열린문교회’의 예배 모임에서 합창단과 신도들이 노래하고 있다. 5일간 진행한 특별행사엔 프랑스 전역에서 수천 명의 신도가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와 이스라엘에서 일부 종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온상지가 됐다. 이들 종교 신자는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정부의 집회 금지를 거부하고 예배 등 모임을 강행해 물의를 빚었다. 로이터통신은 프랑스 오랭주 뮐루즈시에 있는 ‘열린문교회’에서 주최한 종교 행사를 통해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1966년 피터슈미츠 부부가 창설한 복음주의 교회인 이 단체가 지..

'현장예배' 안해도 교회 집단감염 계속되는 이유

김지성 기자 입력 2020.04.03. 06:00 댓글 1479개 [편집자주] 온라인 뉴스의 강자 머니투데이가 그 날의 가장 뜨거웠던 이슈를 선정해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해드립니다. 어떤 이슈들이 온라인 세상을 달구고 있는지 [MT이슈+]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1만명을 앞둔 가운데 확진자 10명 중 8명은 집단감염 사례였다.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976명이다. 이 중 개별사례와 해외유입, 조사가 진행 중인 사례 등을 제외하면 8309명, 전체 83.3%가 집단발생과 관련됐다. 집단발생 사례만 살펴보면 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5171명으로 전체의 52.3%를 차지했고, 그밖에 병원·교회·콜센터·..

김현수 파미셀 대표 "줄기세포로 코로나 환자 치료…사이토카인 폭풍 완화 기대"

입력2020.04.01 13:47 수정2020.04.02 01:49 지면A21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서 환자 10명 대상 임상 진행 “줄기세포치료제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은 많은 연구가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셀그램-AKI’가 중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게 효과가 있길 기대합니다.” 김현수 파미셀(17,700 -14.08%) 대표(사진)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 10명에게 우선 투여하고 효과에 따라 24명으로 늘릴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파미셀은 지난달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 치료 목적 사용승인은 기존 의약품으로 치료가 힘든 환자에게 아직 허가되지 않은 약물을 사용할 ..

스웨덴 "코로나19 봉쇄가 뭔가요"...

집단면역 실험 성공할까? 등록 2020-03-30 12:53:34 1인가구 비율이 전체의 절반 이상 본래부터 국민성이 '사회적 거리두기' 성향 "집단면역은 미친 실험"비판도 제기돼 [스톡홀름=AP/뉴시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2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평소처럼 상점가를 지나고 있다. 스웨덴은 다른 유럽국가들과 달리 코로나 19 대응으로 전면적 봉쇄를 취하지 않고 있다. 2020.03.30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전 세계적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느긋하기 짝이 없는 한 유럽국가가 있다. 바로 세계 최고수준의 복지를 자랑하는 북유럽의 스웨덴이다. 이 나라 국민들은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봉쇄령은 커녕 오히려 따뜻해진 봄날씨를 즐기며 평소와 다름없는 생..

인간 수명 한계 없앨까..미 연구진 114세 세포를 '아기 수준'으로 바꿔

윤태희 입력 2020.03.29. 10:01 댓글 2481개 미국의 과학자들이 114세 여성의 혈액세포를 재프로그래밍해 이른바 유도만능줄기세포로 불리는 역분화줄기세포(iPS세포)로 바꿔 세포의 노화 수준을 사실상 신생아 상태로 되돌렸다. 또 이들 연구자는 일부 실험에서 염색체 끝부분을 열화로부터 보호하지만 시간이 지나 세포가 분열함에 따라 짧아지는 말단소립인 텔로미어를 재프로그래밍 과정으로 재설정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329100116578URL복사 인간 수명 한계 없앨까…미 연구진 114세 세포를 ‘아기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