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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 신장암 왜 이렇게 많아?”… 최악의 식습관은?

50~60대 환자가 52.4%... 흡연 고혈압 비만 유전 등이 위험 요인 입력 2024.03.13 14:50 김용 기자 중년 여성들은 갱년기를 거치면서 혈압이 높아져 신장암 위험도 높아진다. 음식 조절, 운동 등이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작년 12월 발표 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신장암은 2021년에만 6883 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해 국내 10대 암에 들었다. 이 암은 흡연이 최대 위험 요인이다. 상대적으로 담배를 많이 피우는 남성이 4775 명이다. 그런데 여성 환자도 2108 명이나 된다. 흡연율이 떨어지는 여성 환자가 왜 이렇게 많을까? 신장암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애들 다 키워 놓고 이제 좀 쉬려는데”… 50~60대 환자가 52.4% 신장암 환자를 나이 별로 분석하..

카테고리 없음 2024.03.13

탱탱한 20대 혈관 만들고 싶다면… 일어나서 4분만 ‘이것’ 해보세요

이아라 기자 입력 2024.03.13 13:47 앉아 있을 때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걸음을 걸으면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 혈액의 점성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 몸에서 혈관은 굉장히 중요하다. 혈관이 탄력을 잃게 되면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방법 3가지를 알아본다. ◇1시간마다 4분 제자리걸음 걷기 혈관의 탄력을 높이는 데 제자리걸음이 효과적이다. 앉아있을 때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를 걷기만 하면 된다. 특히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로 통하는 혈관의 혈액순환이 잘 안 돼 혈액의 점성도가 높아진다. 이때 4분만 제자리걸음을 걸으면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다. 실제로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연구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