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1 19:00 체스, 퀴즈, 바둑을 넘어 이젠 포커까지! 인공지능의 도전의 끝은 어디? GIB 제공 #int=천하의 {인간이} 쎗바닥이 [길어] #printf=“쫄리면 {뒈지시던가}” (영화 ‘타짜’의 대사를 코딩 형식으로 패러디) 알파고 때보다도 한 단계 성장한 AI 세계 최고의 포커 선수들이 제대로 ‘타짜’를 만났다. 20일 동안 자그마치 176만 달러(20억3240만 원)를 ‘탈탈’ 털렸다. 상대는 피도 눈물도 심장도, 심지어 뇌도 없는 ‘인공지능(AI)’이다. 체스, 퀴즈, 바둑에서 세계 최강자들을 꺾은 AI가 이번엔 포커마저 접수했다. 미국 카네기멜론대 컴퓨터과학과의 튜오마스 샌드홈 교수와 놈 브라운 박사과정 연구원은 작년 포커용 AI ‘리브라투스’를 개발했다. 리브라투스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