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예수상·납골당’ 짓겠다던 황학구씨 실형 기사입력 2023.07.18 03:02 최종수정 2023.07.18 06:19 기자명장창일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바로가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 ‘기독교 테마파크 건설하는 전직 사찰 대표’라는 제목으로 한국기독교기념관의 문제점을 지적한 한 지상파 방송의 프로그램 예고편. 유튜브 캡처 초대형 예수상을 비롯해 한국기독교기념관을 빙자한 납골당을 짓겠다며 교계 안팎에서 투자자를 모집하던 황학구씨가 이달 초 1심에서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국민일보 7월 10일자 33면 참조). 이번 사건은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