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무신론 비판(진화론+유물론) 69

과학적 무신론의 시발점으로서 <공산당 선언>에 대한 비판

Critiques on the as the Starting Point of Scientific Atheism The purpose of this paper lies in researching and criticizing about the Communist Manifesto. Marx and Engels declared to abolish eternal truths, all religion, and all morality instead of constructing them, on the new basis of the Communist Manifesto in 1848. This conception was developed to the prototype of the scientific atheism, bein..

호킹의 『위대한 설계』에 대한 비판적 고찰

A Criticism on Hawking’s The Great Design Stephen Hawking suggests M-theory and ‘model-dependent realism’ that a whole universe can appear out of nothing. Author calls the theories as ‘quantum-theoretical evolutionism’ or ‘Scientific Atheism’, and disproves them with many scientific data including E=mc² and the first law of thermodynamics. Finally Author proves scientifically the first-cause arg..

무신론적 논제 3가지에 대한 단상

-그리고 내가 했던 답변 질문1. 마르크스가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한 말에 대하여 답변하라 마르크스의 “헤겔 법철학의 비판을 위하여”라는 논문에 나오는 이 말은 역사적으로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켰던 유명한 말들 중의 하나이다. 그 원인은 이 말의 과격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마르크스의 본의가 어떤 세력에 의해 고의적으로 왜곡되었거나 또는 실수로 잘못 해석되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대체로 다음과 같이 부분적으로 번역된 것이 우리에게 널리 알려졌고, 이것이 오해를 불러온 것이다. “종교적 비참은 현실적 비참의 표현이자 현실적 비참에 대한 항의이다. 종교는 곤궁한 피조물의 한숨이며, 무정한 세계의 감정이고, 또 정신없는 상태의 정신이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이 부분적에 대한 우리말 번역문을 보면..

무신진화론자들에게 질문함(프레시안 토론 글)

인간의 궁극적인 지적호기심의 하나는 생명의 기원이고, 이 문제는 곧바로 창조신 하나님의 존재 여부에 관한 논쟁으로 비화되고 만다. 이것은 오래된 문제이면서도 물질적인 증거를 갖추고 판단을 구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이론적 논증으로만 답을 풀어보는 수밖에 없다. 그 결과 답은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 각자의 답을 정답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나는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쪽에서 풀어낸 답으로서 이 땅의 모든 생명이 자연에서 ‘우연히’ 발생한 이후 진화해온 것이며, 따라서 신 따위는 없다고 주장하는 ‘무신진화론자’들이다. 그 반대편에는 창조신 하나님이 계셔서 생명을 포함한 일체만물을 창조했다는 ‘유신창조론자’들이 있다. 찰스 다윈이후 벌어진 이러한 ..

장대익 교수의 '진화vs창조 논쟁사'를 반박함

동덕여대 장대익 교수는 KAI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과학자이고, 기독교 신자였다가 박사과정 중에 진화론주의 무신론자로 전향하였다고 고백한다. 그가 '프레시안'지에 '종교와 과학의 대화' 시리즈(14)에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의 글을 읽고 반론을 제기한 것이다. 프레시안 지 사이트(www.pressian.com)를 방문해서 문화에서 찾거나, 오른쪽에 보면 글 제목이 보인다.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신도들은 적극적으로 방문해서 찾아 읽고 배우고 안티들을 반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 대익 교수의 진화 vs 창조 논쟁사는 짧은 글에서도 풍부한 자료를 인용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많이 제공해 주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장 교수에게 감사드린다. KAIST에서 공부했던 장 교수는 박사과정을 하던 중에 기독교 신자에..

진화론은 원시생명의 출현과정부터 설명해야 한다

진화론, 무신론을 알고 깨자(3) 현대 진화론 과학자들은 ‘긴 시간’을 가진 우주역사에서 어느 시점을 가상하고, ‘우연히’ 그때 하나의 원시생명이 출현했다는 가설을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원시생명이 점점 진화를 거듭하여 오늘날 우리가 보는 생물계를 형성했다고 화려한 소설을 써내고 있다. 그것을 소설로 썼으면 재미있게 읽고 끝나면 그만인데, [리차드 도킨스]를 비롯한 진화론주의 무신론자들은 검증되지 아니한 가설을 사실인 것처럼, 악성 바이러스로 만들어 과학의 이름으로 퍼뜨리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인간 본성을 잃어가면서 악의적으로 사실을 왜곡하여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점차 그들의 조상인 유인원의 성질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단적인..

진화론의 두 가지 가설 반박

진화론, 무신론을 알고 깨자(2) 진화론은 두 가지 가설을 전제조건으로 놓고 우주자연을 해석하는데, 이 두 가지는 이제 웬만한 사람들에게는 상식으로 되어 있다. 그 하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진화의 각 단계를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만큼 '긴 시간'이 필요하므로, 우주의 나이는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늙은 우주론이다. 다른 하나는 수학적 확률 방정식으로 계산하는 '우연성'이다. 진화론자들이 비존재에서 존재가, 무기물에서 생명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었다면, '긴 시간'과 ‘우연성’이라는 비과학적인 이론을 필요로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를 입증하지 못하는 관계로, 진화론에다 이 두 가지의 억지 가설까지 갖다 붙여 놓은 것이다. 이 두 가지 가설은 동전의 양면처럼 같이 붙어 있는 ..

무신론자들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살게 된다면?

리차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 출간된 이후 그 영향으로 창조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무신론자들이 날뛰고 있어 우려스럽다. 이들은 무신론을 옹호하면서 웬만한 논리로는 설득되지 않고, 오히려 신의 존재를 믿는 종교, 특히 기독교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적 무신론자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먼저 진화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진화론에는 몇 가지 전제조건과 거쳐야 할 진화의 단계가 필수적으로 있다. 우선 찰스 다윈에 의해 주창된 진화론과 그 발전과정을 간단히 요약해서 정리해 보겠다. (1) 무기물로 구성된 우주적 자연은 영원 이전부터 아무런 원인 없이 존재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물리적 우주자연은 저절로 존재한 것이므로 시작점이 없다. 따라서 물질적으로 구성된 우주자연은 만들어진 것이 아..

리차드 도킨스의 무신론을 깨야 한다

현대사회에서는 모든 논리를 인간 이성이 직접 인식할 수 있는 증거와 증명의 방법으로만 주장하는 과학주의를 내세우다 보니, 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무신론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과학주의는 가시적 증거만 사실로 인정하자는 것이고, 학교에서 과학교육은 기초 단계부터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그렇게 수백년이 지나고보니 이제는 잔혹한 살인범죄도 과학적 증거가 없으면 법에서는 무죄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가시적 증거가 없으면,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되거나, 불가지한 것이 된다. 불가지란 말은 없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말이다. 이러한 바탕에서 성장한 세대들은 무신론자가 되고 잇다. 심지어 유아세례를 받고 자란 기독교 가정의 아이들도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대부분 교회를 나가려 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