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우주] 정종오 입력 2022. 07. 22. 18:01 댓글 16개 NASA 관련 위성, 폭염과 화재 현장 분석 NASA GEOS가 분석한 동반구 폭염. 시뻘겋다. [사진=NASA]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올해 6~7월은 ‘잔인한 달’이었다. 특히 유럽과 북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은 극심한 폭염에 이어 대형 산불까지 겹치면서 그야말로 ‘기후재난 시대’를 맞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관련 위성이 파악한 데이터를 통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분석했다. NASA의 고더드지구관측시스팀(GEOS, Goddard Earth Observing System)이 파악한 지표면 공기 온도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다. GEOS가 공개한 지난 7월 13일 동반구 지표면 공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