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희 입력 2021. 02. 03. 14:36 수정 2021. 02. 03. 17:31 댓글 48개 평균 60년, 길게는 100년 넘게 사는 뉴질랜드 토종 큰도마뱀 투아타라의 장수 비결일 수 있는 유전자의 비밀을 과학자들이 찾아냈다. 미국과 뉴질랜드 등 국제연구진은 투아타라가 생물에게 중요한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를 2개나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국제학술지 '커뮤니케이션스 바이올로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즉 투아타라 한 마리에게서 인간과 침팬지 각각보다 차이가 큰 2개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가 발견됐다는 것이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203143603087URL복사 [서울신문 나우뉴스] 투아타라(사진=KeresH, CC BY-SA 3.0 , via..